| 제목 |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 2021 융합연구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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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1-11-23 | 조회 | 13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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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
2021 융합연구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 웰다잉융합연구소(소장 김광환) 소속 학생들이 한국연구재단 융합연구총괄센터(센터장 노영희)가 주관해 19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시상식이 열린 2021 융합연구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따라오는 문제들을 제시한 뒤 그 원인을 찾고, 학문 간 융합 아이디어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사회적 문제 발생 예측과 문제 해결을 위한 융합적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독거노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관계, 건강자원 융합 지원도구 개발’이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시상식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11월 19일(금) 오전 10시 20분에 진행되었다.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 소속 KY웰에이징팀(병원경영학과 3학년 한 채영, 간호학과 2학년 조지수, 지도교수 병원경영학과 김광환 교수)은 ‘독거노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관계, 건강자원 융합 지원도구 개발’이라는 주제로 독거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적 관계망 측면(심리 정서 지원을 위한 융합연구), 신체적 건강 측면(일상생활과 돌봄지원을 위한 융합연구), 경제적 측면(경제적 소득보장을 위한 접근 관련 융합연구)에 대한 아이디어와 개선방안과 기대효과를 제시했다.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장 김광환 교수는 “우리 연구소는 지자체와 협력해 융합적 접근을 통해 사회, 경제적 비용을 줄이면서 독거노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공모전 수상은 학생연구원들이 직접 연구하고 만들어낸 성과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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